김지호, 무더위에도 ♥김호진 옆에 찰싹..지하철 데이트 '22년차 신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8.04 11: 31

배우 김지호와 김호진 부부가 무더위에도 떨어질 줄 몰랐다.
4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ㅎ “출타중. 한양으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김지호는 남편 김호진과 서울로 가는 중이다. 두 사람은 자동차가 아닌 지하철을 선택, 많은 사람들이 알아볼 법 한데도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김지호 인스타그램

김지호와 김호진은 무더위에도 떨어질 줄 몰랐다. 김지호는 김호진 옆에 찰싹 붙어 사진을 찍었고, 두 사람은 올 블랙 커플룩으로 연예인 부부임을 티냈다.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이 설렘을 자아냈다.
한편 김호진과 김지호는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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