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달라붙은 스태프만 3명..'옥여왕님' 자태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8.04 13: 50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스태프들의 살뜰한 케어를 받으며 여왕님 같은 기분을 느꼈다.
4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수분섭취가 밤새 새로운 재생을 돕고 다음날의 목 컨디션을 좌우지좡지지지. 조금씩 자주 1.5리터 이상 실천해보면 피부도 달라짐”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옥주현은 촬영을 진행 중이다. 잠시 촬영이 멈추는 동안 스태프들이 달려와 헤어와 메이크업을 수정했고, 옥주현이 더울까봐 선풍기로 체온을 내려주는 등 살뜰히 케어했다.

옥주현 인스타그램

무려 세 사람의 스태프가 달라 붙어 옥주현을 케어했다. 마치 여왕님 같은 케어를 받은 옥주현은 몸둘 바를 몰라하는 표정으로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마타하리’에 출연 중이며, ‘엘리자벳’에도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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