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김우빈x김태리x소지섭x조우진, 개봉 3주차 무대인사 재개[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8.04 14: 17

 새롭고 독창적인 세계관과 볼거리,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외계+인' 1부가 개봉 3주차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외계+인'(감독 최동훈, 제작 케이퍼필름, 배급 CJ ENM) 1부는 인간의 몸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기 위해 631년 전으로 가게 된 가드(김우빈 분)와 이안(김태리 분)이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 분), 그리고 신선들과 함께 외계인에 맞서 모든 것의 열쇠인 신검을 차지하려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달 20일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올 여름 극장가 흥행 포문을 열고 있는 '외계+인' 1부가 오는 6일(토) 개봉 3주차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최동훈 감독부터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조우진이 참석해 영화에 열띤 성원을 보내고 있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외계+인' 1부의 주역들은 롯데시네마 수원(수원역)을 시작으로 CGV 수원, CGV 광교, 메가박스 분당, CGV 판교에서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이처럼 개봉 3주차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한 '외계+인' 1부는 배우들의 역대급 케미스트리와 놀라운 볼거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허를 찌르는 위트와 촌철살인의 대사까지 최동훈 감독 특유의 장기가 집약된 동시에 젊은 에너지가 넘치는 과감함과 신선함이 더해진 영화로 올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연 '외계+인' 1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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