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고생 끝나니 얼굴살도 통통.."살 올랐어요" 자진납세

방송인 이지현이 살이 조금 오른 근황을 공개했다.

4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본주의식당 촬영 시작 대기 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이지현은 방송 프로그램 촬영 전 차 안에서 대기 중이다. 야외 촬영인 만큼 더운 날씨를 피해 시원한 차 안에서 대기하며 셀카를 찍는 등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지현은 “촬영 시작 전까진 이렇게 웃을 수 있었어요”라며 이번 촬영이 쉽지 않았음을 알렸다. 이와 함께 “살이 좀 올랐어요”라며 살이 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실제로 이지현은 전과 달리 얼굴에 살이 좀 올라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딸과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