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집나간 복근 다시 와주세요" 독한 다이어트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8.04 15: 58

배우 서효림이 복근 만들기에 돌입했다. 
서효림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라졌던 복근이여 다시 와주세요. 복직이개근이 벌어진걸 경험하신 분들은 공감하실듯"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효림이 전신 거울을 이용해 상체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서효림은 상의에 튜브톱만 입은 채 눈보디를 체크했고,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체형이 시선을 끌었다. 그러나 "사라졌던 복근이여 다시 와주세요"라며 복근 되살리기를 예고했다. 

앞서 서효림은 탄수화물과 지방이 거의 없는 식단을 비롯해 아침부터 운동에 집중하는 사진 등을 선보이며 몸매 관리에 빠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고, 이듬해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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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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