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아내' 김정임, 딸 화리 미모 질투? "머리빨~"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8.04 16: 16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이 딸 화리의 미모를 질투(?)했다.
김정임은 3일 개인 SNS에 딸의 셀카 사진을 올리며 “화리의 머리빨~~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라.. 하늘은 너에게 넘나 많은 것을 주셨단다”라고 지적했다. 사진 속 화리는 사랑스러운 브이 자 포즈로 셀카 삼매경에 빠져 있다.
하지만 이들 가족에게도 냉전 시기는 있었다. 김정임은 “속상하다.. .6주 동안 식구들과 냉전으로 집에서 한 끼도 먹지 않더니.. 도대체 뭘 먹고 살았던 거니?ㅜㅜ 본인도 먹는 게 그냥 배만 채워주는게 아니라는 걸..깨우쳤다니 그나마 다행”이라는 글을 남겼다.

특히 그는 “마주 보면..같이 맞짱 뜨고 버텼던 애미인지라....속이 더 상하고 안타깝네요”라는 메시지로 딸 화리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김정임은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출신인 야구 선수 홍성흔과 2004년에 결혼해 딸 화리, 아들 화철을 두고 있다. 이들가족은 ‘살림남2’ 등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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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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