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영숙♥영철, 임신+결혼→2세 성별공개! "리보는 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04 16: 40

'나는 솔로' 6개 영숙-영철(가명) 부부가 2세 성별을 공개했다.
4일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리보는 딸랑구"라고 글을 올렸다.
리보는 영숙과 영철의 2세 태명으로,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아이의 성별을 밝힌 것.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여자 아이 모습을 한 인형을 들고 있는 영숙과 영철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영숙과 영철은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6기 멤버로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초반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보였던 두 사람은 최종 커플이 성사됐고, 촬영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지난 6일 '나는 솔로' 방송을 통해 영숙, 영철의 결혼 소식과 함께 2세까지 갖게 된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영숙은 "많이 놀라셨죠.....ㅎㅎㅎㅎ 영철&영숙, 정두&한샘 결혼합니다! 서로 행복하게 연애하다가 축복이 찾아와 결혼을 더 서두르게 되었습니다. (리보 소식에도 많이 응원하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직접 결혼 및 임신을 밝혔다.
한편 영숙과 영철은 지난달 30일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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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솔로' 6기 영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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