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퍽! 발차기 퍽! 김사랑, 펀치가 안 어울리는 새하얀 팔뚝

배우 김사랑이 복싱 취미를 가졌다.

4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본 타격 연습”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서 김사랑은 체육관에서 복싱 수업을 받고 있다. 기본 타격 연습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고 있는 김사랑은 프로 복서 같은 움직임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가벼운 몸놀림부터 타격감 있는 펀치까지, 김사랑은 바로 복서 역할의 작품에 출연해도 손색 없을 정도다. 팬들도 “타격이 너무 시원시원하다”, “미모도 압살인데 주먹까지”라며 감탄하거나 놀라는 반응이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