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곽현화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화를 보여줬다.
곽현화는 4일 자신의 SNS에 "나 시원하게 밀어버렸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곽현화는 확 짧아진 숏컷을 자랑했다. 남자들의 평균적인 머리와 비슷한 길이로 자른 곽현화는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표정이다.
곽현화의 과감한 변화를 보고 많은 팬들은 댓글을 통해 응원했다. 한 네티즌은 '언니 너무 멋져요'라고 평가했으며, 또 다른 네티즌은 '머리 너무 찰떡이다'라고 댓글을 올렸다.
곽현화는 2007년 KBS 2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MC와 개그, 연기를 넘나들며 활동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