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귀화, 전일만 팀장이 머리 길렀나…얼굴만 봐도 웃겨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8.04 17: 14

 배우 최귀화가 사진을 통해 촬영 현장을 인증했다.
최귀화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린 뒤 “함께한 사람들이 너무 좋았던.(웃음)”이라고 짤막하게 코멘트를 달았다.
사극 분장을 공개한 최귀화의 차기작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최귀화는 영화 ‘범죄도시1’과 ‘범죄도시2’에서 전일만 형사팀장 역을 맡아 활약했다.
올 5월 개봉한 ‘범죄도시2’는 누적 관객수 1269만 명(영진위 제공)을 동원해 코로나 팬데믹 사태 이후 첫 번째 천만영화로 등극했다.
최귀화는 특히 2편에서 차진 코믹 연기로 웃음을 이끌어내 관객들 사이에서는 ‘3편에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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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귀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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