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현진이 자기관리에 힘쓰는 근황을 전했다.
3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대낮의 도로 풍경이 담겼다. 서현진이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찍어 올린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는 사진과 함께 "3년만에 보톡스 리프팅 맞으러 가는 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앞서 그는 "마침 오늘 휴가인 남편이 등하원 같이해줘서 일케 사진도 남기고 좋긴 한데. 눈을 치켜뜨지 마라..이마 주름 너무 많다..웃지말고 입 다물어라..주문이 많네. 아 늙은걸 어쩌라는건지. 결국 어정쩡.. 마치 급 화장실 마려운 사람처럼 찍어줬네. 고맙네 참"이라며 남편과 투닥투닥 하는 일상을 공유했던 바 있다.
이 가운데 자기관리를 위해 3년만에 보톡스와 리프팅을 맞으러 간 그는 "발걸음이 가볍당"이라며 한껏 들뜬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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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현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