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하다하다 이런옷까지 소화하네..그저 패완얼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8.04 17: 40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아무나 소화 못하는 바지 패션도 완벽 접수했다.
류이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멀리서도 보일 것 같은 하트 뿅뿅 바지 #파주#ootd#데이트룩"이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류이서는 귀여운 하트 무늬가 인상적인 청바지를 입고 있다. 사랑스럽지만 입는 사람에 따라 과해보일 수 있는 의상인데 류이서는 러블리한 얼굴과 이미지, 그리고 늘씬한 몸매로 찰떡처럼 소화하고 있다. 

한편, 전진은 2020년 9월 승무원 출신의 류이서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식과 신혼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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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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