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세븐틴, 1위 5관왕..뉴진스 핫 데뷔+지코·에이티즈 컴백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8.04 19: 36

그룹 세븐틴이 ‘엠카운트다운’ 1위에 올랐다.
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세븐틴과 에스파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세븐틴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다양한 가수들의 컴백 무대가 그려졌다. 2년 만에 컴백을 알린 지코는 타이틀곡 ‘괴짜 (Freak)’ 무대를 꾸미며 신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코의 이번 신곡 ‘괴짜 (Freak)’는 지코만의 신나고 흥겨운 바이브가 응축된 트랙이다. 소동으로 난장이 된 괴짜들의 도시를 연상케하는 곡의 테마에 다이내믹한 보컬과 멜로디가 어우러져 지코의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한층 강렬하게 돌아온 에이티즈는 파워풀한 비트의 ‘섹터 1(Sector 1)’과 타이틀곡 ‘게릴라(Guerrilla)’ 무대로 업그레이드된 뜨거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에이티즈의 신곡 ‘게릴라’는 에이티즈가 마주한 즐거움과 슬픔, 사랑을 느낄 수 없는 억압되고 통제된 곳에서, 변화를 향한 움직임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또한 ‘민희진 걸그룹’으로 데뷔 전으로 화제를 모은 뉴진스의 데뷔 무대도 최초 공개됐다. 뉴진스는 ‘Attention’, ‘Hype Boy’, ‘Cookie’까지 세 곡의 타이틀곡 무대를 모두 선보였다. 뉴진스는 신인다운 풋풋하고 상큼한 에너지를 뽐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뉴진스, 니콜, STAYC, ATBO, ATEEZ, Xdinary Heroes, ENHYPEN, 최예나, YOUNITE, 지코, 첫사랑, TAN, TRENDZ, TO1, 퍼플키스, P1Harmony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mk3244@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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