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켠, 다낭에 초대형 카페 준비 중? "남들이 안하는 것 할 것"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8.04 20: 12

배우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이켠이 또 다른 사업을 예고했다. 
3일, 이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다른 사업의 시작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켠은 "미래지향적으로 여러 발걸음 앞장서서.. 남들이 안하는것만 제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뻔하게 했던거 다시 또 하면 그게 되겠습니까?? 갇혀 있으면 늘 제자리 걸음이죠"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이켠은 "지금은 다만 시간이 오래 걸려도 다른분들과 다르게 제대로 뛰어갈 겁니다.. 빨리 오픈하라고 매일 혼나고 있습니다.. 제대로 완벽하게 빨리 오픈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이켠은 베트남 한인회 공지 대화방에 이켠이 교통사고를 당해 안면골절 등의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심한 부상은 아니며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켠은 1997년 그룹 'UP'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한 후 배우로 전향하며 '안녕, 프란체스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동했다. 이후 2015년 5월부터 베트남으로 이주해 커피 사업을 시작해 매장 10개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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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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