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생일’ 전미도, 어마어마한 선물 폭탄에 웃음… “여전한 미모”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8.04 20: 45

전미도가 생일 선물에 감동했다.
4일 오후 배우 전미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를것 없는, 어제와 같은 오늘인데 덕분에 남다른 하루가 되었습니다. 요즘 쉬는동안 나태해지지 않으려 나름 계획을 세워가며 시간을 쪼개어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내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를 새삼스레 깨닫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그 귀한 시간을 써서 저를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포장지를 싸면서 편지를 쓰면서 선물을 부치느라 쓰신 마음과 시간에 사랑을 담아 감사를 드립니다’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전미도는 빼곡하게 채워진 선물 속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전미도의 작은 얼굴과 행복한 미소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전미도는 최근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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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미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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