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패밀리’에서 한해가 혜리의 광고 수익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판타스틱 패밀리’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첫번째 DNA 싱어가 등장, 자신에 대해 하나의 짤로 광고 10편이나 찍었다고 하자, 강민경 혹은 혜리가 언급됐다. 이에 한해는 "혜리는 광고 30개 이상 찍은 걸로 알고 있다, 40개가 될 수도 있다,
너무 부럽다"며 친분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해 8월, M.net 예능 ‘TMI뉴스’에서 몸값이 금값인 스타 편에서도 혜리를 언급, 당시 그는 8위로로 올랐다.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당당히 이름을 올린 것.
드라마 ‘응답하라1988’로 톱스타 대열에 오른 혜리는 단독광고만 13개, 모델료는 기존대비 2배 이상 상승했다고 알려졌다.한 해동안 벌어들인 광고수익만 약 60억원의 수익을 오린 그였기에 현재는 수익이 더욱 올랐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혜리는 지난 2017년부터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열애중이다.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ssu08185@osen.co.kr
[사진] ‘판타스틱 패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