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이솔로몬 비밀? 깨톡 걸러받는다”… 깜짝 폭로 (‘국가부’) [종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8.05 08: 35

'국가가 부른다’ 김동현이 이솔로몬이 깨톡을 걸러받는다고 폭로했다.
4일 전파를 탄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는 가수 손승연, 제아, 유주, 강혜연, 김보형, 지세희 등 자타공인 보컬 끝판왕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펼쳤다.
첫번째 대결은 이병찬과 강혜연이었다. 이병찬은 강혜연에게 “오늘부터”라고 운을 뗐고, 붐은 “1일?”이라고 덧붙였다. 이병찬은 “오늘부터 웃지말고”라고 칼같이 받아쳤다.

강혜연의 무대가 먼저 이어졌다. 99점의 점수를 획득한 강혜연은 환호하며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다. 이어 이병찬은 ‘좋아 좋아’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병찬 또한 99점을 획득해 첫번째 승부는 무승부로 돌아갔다.
다음으로 이솔로몬과 김동현의 대결이 이어졌다. 김성주는 “두 사람의 첫 대결이다. 비밀 하나씩 누설하겠다”라고 언급했다. 이솔로몬은 “비밀이 없다. 보이는 게 다 그대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우는 “신비감이 제로다”라고 덧붙였다.
김동현은 “솔로몬 깨톡 보면 톡 안 받는다고 했는데 받는다. 걸러받는다는 뜻이다”라고 말해 이솔로몬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솔로몬이 먼저 ‘먼지가 되어’를 열창했다. 이어 김동현은 ‘그대라는 사치’를 불렀다. 김동현은 100점을 획득해 승리를 가져갔다. 김동현은 선물을 뽑았고 ‘드럼 세탁기’가 나왔다.
마지막 대결은 김보형과 하동연. 김보형이 앞서 피하고 싶던 상대인 하동연과의 대결이 이어진 셈. 김태우는 “두 분이 서니까 하와이에 신혼여행 떠난 느낌이다”라며 선남선녀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하동연은 ‘사랑이 떠나가네’를 불렀다. 김보형은 ‘오르막길’을 열창했다. 김보형이 99점을 획득해 승리했다. 보컬 여신 팀이 최종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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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가가 부른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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