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52kg까지 감량을 선언한 황정음이 가족들과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4일 황정음이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요트 앞에서 가족들과 나란히 포즈를 취한 모습. 특히 엄마 황정음의 키를 따라 올 정도로 훌쩍 큰 아들이 놀라움을 안겼다.
무엇보다 최근 태어난 둘째를 제외한 세 식구가 힐링 중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펴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재결합에 성공했고,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무엇보다 최근 산후 다이어트를 선언, 52kg까지 감량할 것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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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