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너무 다정해서 연인인 줄 알았네… 똑 닮은 그녀의 정체?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8.05 06: 08

영탁이 사촌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4일, 영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촌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탁은 "나보다 노래 잘하는 내동생 박은지"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영탁은 식사 전에 사촌동생과 마주 앉아 사이좋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똑 닮은 두 사람의 눈매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앞서 영탁은 사촌동생과 함께 SBS '판타스틱 패밀리-DNA싱어'에 출연했다. 현재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사촌동생은 손디아의 '어른'을 열창했고 엄청난 노래실력으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영탁은 지난 달 첫 정규 앨범 'MMM'을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탁쇼'를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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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영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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