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임효성' 10살 라둥이 잘 컸네…50억원의 손편지 선물?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8.05 05: 23

슈가 딸 라희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4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둥이 딸 라희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슈는 "감사의 글~ 항상 이렇게 편지를 써줘서 고마워~ 사랑해 우리 많이 웃고 살자~"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슈가 라희에게 받은 편지로 라희는 '엄마 감사하고 사랑해요'라고 시작해 날짜까지 또박또박 예쁜 글씨로 적어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 편지의 뒷 면에는 '오십억원'이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는 2010년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앞서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총 7억 9000만 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은 바 있으며 2019년 2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아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최근 슈는 올해 초 SES 멤버 유진, 바다의 도움으로 4년 만에 복귀해 도박 근절 홍보대사로 나서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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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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