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메랑인 줄..이시영 CG급 '등근육' 美쳤다! ('연중')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8.05 06: 08

'연중 라이브'에서 지난주 핫보디 남자가스타로 이준호가 1위 한 가운데, 이시영이 여자스타 1위로 등극했다.
4일 방송된 KBS2TV 예능 '연중 라이브'에서 핫보디라인 스타부터 체지방율 100%이하 운동 마니아 스타를 알아봤다. 
먼저 8위는 바로 씨스타 멤버 중 소유가 떠올랐다. 매일 아침 눈바디로 균형잡힌 식단과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한다는 소유. 자리관리 여러 꿀팁을 아낌없이 공개 중이다.  특히 팬들과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일부러 10kg 증량했던 소유는 6주간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며 총 6kg 감량에 성공했다. 

7위는 조여정이었다. 무려 20kg 감량에 성공한 조여정은  1년에 짜장면, 라면을 한 번 먹는다고. 짜장면을 비비는 방법도 잊을 정도였다고 했다. 특히 365일간 360일을 다이어트한다는 조여정. 등 근육과 복근까지 얻었다고 알려진 그는 수영과 등산 등 다르게 운동하며 운동 마니아다운 모습도 보였다.1년 2개월만에 핫한 보디라인을 뽐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6위는 마마무의 화사였다. 데뷔 초부터 건강미 넘친 피지컬로 주목을 받은 화사는 한국의 비욘세로 불리기도 했다.  특히 먹방여신으로 등극하며 대세로 떠올랐다.  실제로 하루 다섯끼를 먹는 것으로 알려진 화사는 
복부지방률이 표준보다 낮다며 특별한 관리없이도 남다른 보디라인을 뽐냈다. 
화사는 콘서트에서 "한 선생님이 노래는 잘하지만 뚱뚱하고 예쁘지 않다고 해, 이 시대가 말하는 미의 내가 맞지 않다면 내가 도 다른 기준이 되어야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그렇게   새로운 미의 기준으로 광고계를 접수, 솔로활동까지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5위는 이유리였다. 최근 머리부터 발끝까지 파격변신한 이유리. 벌크업에 처음 도전했다는 그는 새벽 6시부터 무려 8시간 동안 운동에 전념했다고 했다. 보깅과 유스 등 다양한 운동으로 보디라인을 완성했다고 알려졌다. 
4위는 60대라 믿기지 않는 뱀파이어 미모, 황신혜였다.  데뷔초 컴퓨터 미인이란 수식어에 걸맞게 변함없는 미모를 보이고 있다.  3위는 제시에 이어, 2위는 전지현이었다.  데뷔초부터 줄곧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그는  "예쁘단 말보다 건강미, 많이 노력한다"고 했다. 
타고난 것이 아닌 관리를 했다고 알려졌는데  전지현은 새벽 6시에 일어나 꾸준히 운동한다고 했다.  '블러드' 영화로 트레이닝 시작한 그는 그때부터 운동의 맛을 들였다고. 필라테스와 유산소 운동 외에 즐겨하는 것이 '모관운동'이라고도 알려졌다. 무엇보다 첫째 아들 출산 후 6개월 만에 복귀한 전지현,  2018년 둘재 아들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비주얼로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대망의 1위는 이시영이었다. 연예인 최초 복싱 국가대표로 선발됐던 그녀는 습관성 어깨탈골로 선수생활 은퇴, 그럼에도 꾸준히 운동마니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특전사 출신 소방권역을 위해 6개월간 하드트레이닝 돌입했을 때는 체지방이 9.8%가 나올 정도. 피트니스 선수급 수치라고 알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이시영은 "'스위트 홈' 찍을 때"라고 언급,  CG를 의심하게 하는 등근육은 물론, 대역없이 액션장면을 촬영해 화제가 됐던 바다. 
이 외에도 션, 임시완, 이영표 등과 러닝크루로 운동하는 가 하면,  100대 명산 등반 프로젝트 진행 중인 그는, 연예인 최초 등산잡지 표지모델까지 섭렵했다.  아들까지 업고 산을 오르는 도전에 성공하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이기도. 올해 초 스위스 홍보대사로 임명됐고,  스위스 남부 브라이트호른 정상에 올라 인간 띠 세우기로 세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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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중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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