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수익만 2억" 김태희, 920억원 부동산 큰 손..♥비와 '공동명의' [어저께TV]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8.05 07: 00

'연중 라이브'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연예인이  입을 떠억 벌어지게 했다.
4일 방송된 KBS2TV 예능 '연중 라이브'에서 '억'소리나는 건물주 스타들에 대해 알아봤다. 
먼저 이날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언급, 이들은 지난 6월한남동 건물을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던 바. 2019년 매입한 해당 건물은 약 30억원 시세차를 남기며 88억원에 매각됐다는 후문이다.  송혜교도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위치한 건물을 현재 철거된 상태.차인표, 신애라 부부엑 매입한 단독주택은  79억원에 매각됐다고 알려졌다. 

연예인들이 부동산 매물로 빌딩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는 "1주택 이상이면 규제가 많아주택을 투자처보다 실수요를 목적으로 매입한다,  건물은 규제가 덜해 투자용도로 매입한다"고 전했다.  
연예인이 주로 매입하는 부동산 선호 위치를 알아봤다. 1위는 강남으로, 연예계 부동산 부자인 서태지는지난 4월, 20년간 강남의 논현동 소재 빌딩 매각, 2015년 건물근처 지하철역이 생기며, 50억원 매입한 이 건물은 387억원 매각됐다고 알려졌다. 300억원 넘게 시세차익을 본 것이다. 
재테크 고수로 알려진 부부. 비와 김태희의 부동산도 알아봤다. "최근에 매각한 청담동 건물은 투입 비용을 제외하고 액면적으로 약 300억원의 차익을 봤다는 것. 부부 공동명의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건물은 920억원 매입하며 부동산 스타에 등극, 지난 5월엔 실제 거주한 이태원동 고급주택을 85억원 매각,32억원 시세차를 남겼다고 알려졌다. 
앞서 지난 5월 방송된 Mnet '티엠아이 뉴스 쇼(TMI NEWS SHOW)(이하, '티엠아이 뉴스')에서도 '최신판! 비싼 부동산을 플렉스 한 스타'라는 주제가 펼쳐졌고,  비와 김태희 부부가 가장 비싼 부동산 플렉스 한 스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입가는 무려 920억. 비와 김태희의 회사가 공동 매입한 건물의 한 달 임대료 수익만 2억원이라고 공개됐다.던 바다.
특히 비와 김태희 부부는 최근 미국 얼바인에 24억짜리 타운하우스를 구매했다며 2년 만에 35억 원으로 가치가 상승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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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중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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