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꾸준한 자기 관리와 근육을 뽐냈다.
최은경은 4일 SNS에 "이번주 4회차 운동 끝"이라며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헬스장에서 근육 운동을 하는 최은경의 모습이 담겼다. 세밀하게 힘이 들어가는 몸짓과 선명한 근육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그는 "오늘은 최대한 무게없이 근육음직임에만 집중했다"라며 "일하고 운동하고 밥하며 더위 잘 이겨내고 있다. 여러분도 행복하게 잘보내고 계시냐.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최은경은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이다. 특히 그는 197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50세를 맞은 터. 나이가 믿기지 않는 최은경의 자기관리와 운동에 대한 열정, 건강미 멈치는 근육들이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최근 그는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를 운영 중이며 약 1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팬들에게 '관리소장'으로 불리며 자기관리와 일상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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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은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