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넉살이 6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5일 소속사 VMC(비스메이저컴퍼니)에 따르면 넉살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달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2년째 열애 중이라고 고백했는데 곧바로 결혼 소식의 주인공이 됐다.
열애 고백 이후에는 방송에서 여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넉살은 지난달 2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을 통해 “자기야 잘 보고 있지? 나는 열심히 일하고 돈 벌고 있어. 우리 성실히 만나자”라고 영상 편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던 바다.
![[OSEB=박재만 기자]랩퍼 넉살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pjmpp@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2/08/05/202208051232773701_62ec9365d63bd.jpg)
한편 넉살은 지난 2009년 퓨처 헤븐 1집 앨범 ‘Sine Qua Non Vol.1’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7년 케이블채널 엠넷 ‘쇼 미 더 머니6’에 출연했다. 이후 엠넷 ‘고등래퍼’ 시즌2부터 4까지 출연했고, ‘놀라운 토요일’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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