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아내' 경맑음, 다섯째 임신+폭염인데..남편 밥상 수준이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8.05 19: 38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임신한 몸으로 살림을 해내고 있다.
경맑음은 5일 오후 개인 SNS에 “오빠 ~ 밥 먹자 하고 시금치무침 먹더니 귓속말로 조용히 맑음아 소금 씹혔어  ㅎㅎㅎㅎ 그래서 내가 큰 소리로 여름이니까 짜게 먹어 !!! 그냥 먹어 ㅋㅋㅋㅋㅋ 라고 했다”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그는 남편 정성호를 위해 각종 나물 반찬과 국을 내놨다. 폭염의 날씨 속에서도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요리를 한 경맑음이다. 특히 다섯 째를 임신 중인 터라 “너무 더워 진짜 ㅠㅠ 몸 천근만근”이라고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살 연상의 정성호와 결혼했다. 딸 정수아, 딸 정수애, 아들 정수현, 아들 정재범을 둔 엄마이자 온라인 공구를 통해 사업가로도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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