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이 운동 후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구 훈련 후 사진을 공개했다.
안혜경은 "땀구멍이 얼만큼 열린것인가"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혜경은 땀에 젖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힘든 와중에도 갸름한 턱선과 또렷한 얼굴라인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안혜경은 2001년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다 2006년에 프리랜서를 선언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 안혜경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의 골키퍼로 맹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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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안혜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