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된 '홍현희♥︎’ 제이쓴.."길었던 하루가 지나갔다"[Oh!쎈 이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8.06 00: 17

방송인 홍현희가 5일 아들을 출산한 가운데 남편 제이쓴이 후련한 소감을 밝혔다.
제이쓴은 5일 늦은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길었던 하루가 지나갔다 후아후아”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아들이 태어난 후 하루가 지나자 후련하고 시원한 속내를 털어놓은 것.
홍현희는 이날 오전 10시쯤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첫 아들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제이쓴은 아들이 태어나자 SNS를 통해 “2022. 08. 05 우리 똥별이 아주 건강하게 나왔다! 아 너무 기여워”라며 아들의 발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고 귀여운 발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셀프인테리어 파워블로거인 제이쓴은 2018년 10월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지난 1월 첫 2세 임신 소식을 전했고 8월 5일 한 아이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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