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8기 정숙(가명)이 계곡 물놀이를 만끽했다.
정숙은 5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명대골계곡. 힐링타임 #휴가#절친이랑#명대골계곡#계곡#힐링타”라는 메시지와 함께 일상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서 계곡으로 놀러갔다. 챙이 넓은 모자까지 써서 극강의 여성스러움을 뿜어내고 있다. 폭염을 피해 계곡에서 시원하게 휴가를 보낸 걸로 보인다.
한편 가야금을 전공한 정숙은 최근 ‘나는 솔로’에 나왔지만 커플 매칭엔 실패했다. 이후 한의사인 8기 현숙과 합동 행사를 예고했지만 돌연 홀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현숙과 SNS 언팔 손절설에 휘말려 이슈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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