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키가 180cm 이상인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희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저 키 187이어요. 남편은 극단적으로 짧게 찍거나 혹은 극단적으로 길게 찍는다. 중간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최희는 청바지에 슬리브리스 롱니트를 입고 패셔너블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최희는 키가 180cm 이상에 10등신인 듯한 사진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알고 보니 남편의 센스 있는 촬영 덕에 최희가 자신의 키보다 커 보이는 효과를 낸 것.
한편 최희는 KBS N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고, 그해 11월 첫 딸을 낳았다.
최희는 최근 대상포진으로 어지럼증과 안면마비 등의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유튜브 개인채널에 병원에 입원하게 된 계기부터 재활을 통해 회복 중인 근황을 영상에 담아 공개하기도 했다. 후유증 회복을 위해 재활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최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