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아들과 수영장 간다고 노출 자제한 수영복 자태보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8.06 13: 40

방송인 안선영이 가족과의 호캉스를 공개했다.
안선영은 6일 자신의 SNS에 “바로의 여름방학. 호텔 뽕뽑기. 세수도 안하고 뛰어 내려와서 아무도 없는 워터플래쉬에서 신나게 놀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바로야 엄마는 힘들지 않아. 너무 너무 신나서 미치겠어. 언제 개학하나요. 너만 즐겁다면야 엄마도 좋아”라며 너로 인해 해보는 수많은 첫 경험. 바로엄마라서 그램. 사랑해 바로야”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안선영은 아들과 한 호텔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안선영은 체리가 그려진 핑크색 모노키니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최근 안선영은 한 수영장에서 과감한 노출이 돋보이는 비키니를 입고 복근을 자랑했던 것과 달리 아들과의 시간을 보내며 노출을 자제한 모습이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안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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