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김숙, 똑닮은 애가 있었어?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8.06 14: 40

방송인 김숙이 반려묘에 대한 폭풍 애정을 자랑했다.
김숙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바위야!!!..책만 보면 잠이 스스륵 ..이것도 날 닮은 건가??”라는 메시지와 함께 반려묘를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고양이는 책을 옆에 두고도 나른하게 누워 있다. 김숙이 만져주자 눈을 감고 잠들기도. 김숙은 자신을 닮아 고양이도 책 보는 걸 싫어한다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1995년 대학개그제 은상으로 화려한 데뷔를 한 김숙은 2016년 같은 곳에서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받으며 전성기를 다시 열었다. 2021년에는 KBS 연예대상 대상을 거머쥐며 우먼 파워를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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