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의 아내 모델 곽지영이 고품격 만삭 화보를 남겼다.
곽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실 뿌리와 함께 한, 만삭 화보 더 있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잡지사와 진행한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그는 아름다운 만삭 화보의 진수를 뽐내고 있다. 상반신 누드로 완벽한 D라인을 뽐내는가 하면 가죽 의상에 명품 슈트, 란제리룩까지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물론 셀럽들도 열광했다. 코드쿤스트는 블랙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고 나나는 “아름답다”는 찬사 댓글로 박수를 보냈다. 팬들 역시 곽지영의 압도적인 포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동안 이하늬, 서수연, 홍현희, 리한나 등 국내외 여자 스타들은 가장 아름다운 순간인 D라인을 화보에 담아 영원히 간직하고 있다. 곽지영 역시 또 하나의 명품 만삭화보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곽지영은 김원중과 7년여 열애 끈 2018년에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2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는데 앞서 김원중은 연애 기간 동안 혼전순결주의자인 곽지영의 뜻을 존중해줬다고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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