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빈우가 미국살이를 마치고 귀국했다.
김빈우는 6일 SNS에 "꿈같았던 여행 끝"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빈우와 가족들이 미국에서 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순간이 담겼다.
특히 공항에서 카트 가득 실린 캐리어를 밀고 다니는 김빈우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화면 가득 늘어선 캐리어들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김빈우는 "#컴백홈 #일상 #짐풀기일주일각"이라고 해시태그들을 덧붙였다.
김빈우는 2015년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다. 이들 가족은 최근 미국에서 한달살기 여행을 즐기며 SNS를 통해 이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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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