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박군 똑같이 따라했다가 낭패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8.06 17: 41

방송인 한영이 박군과 똑같은 메뉴를 시켰다가 곧바로 후회했다. 
한영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박군님 호텔 조식 맛나게 드시길래 비슷하게 시켜좠는데...너무 많...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영이 남편 박군과 똑같이 음식 메뉴를 주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영은 박군이 맛있게 먹었던 호텔 조식을 기억해 그대로 주문했고, 그 안에는 토스트와 팬케이크, 베이컨, 달걀 오믈렛, 감자 요리 등이 눈에 띄었다. 그러나 남편과 본인의 식사량 차이는 체크하지 못했고, 양 조절에 실패해 난감한 이모티콘으로 심정을 대신했다.

한편 그룹 LPG 출신인 한영은 연하남편 트로트 가수 박군과 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4월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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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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