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5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공식입장]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8.06 21: 07

 개그맨 김준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6일 오후 김준호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준호는 지난 5일 부친상을 당했다. 김준호 부친은 오랫동안 지병을 앓아왔다고. 향년 75세. 
김준호는 현재 슬픔 속에 부친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호 부친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10시다. 장지는 천안공원묘원.
한편 김준호는 현재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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