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그의 아내 서하얀이 부부 광고 촬영으로 셀럽을 증명했다.
7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깻잎얀♥덮창정”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서 임창정은 서하얀과 광고 촬영 중이다. 두 사람은 교복을 입고 마치 ‘엽기적인 그녀’의 전지현과 차태현 같은 모습을 보였다. 임창정은 “초등학교 vs 초등학교”, “인터넷 소설 vs 만화책”이라는 설명으로 세대 차이를 보였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서하얀과 임창정의 키 차이다. 서하얀이 임창정보다 5cm 정도 더 큰 것으로 알려졌지만 임창정이 더 크게 나왔다. 이를 의아해 하자 임창정은 “사과 상자”라고 밝히며 씁쓸한 현실을 밝혔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