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용의 출현' 개봉 11일 만에 400만 돌파…누적 관객 415만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8.07 07: 50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6일) ‘한산: 용의 출현’은 46만 5444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415만 7709명.
지난달 27일 개봉해 11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동원한 것이다.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빅스톤픽처스)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여름방학 기간인 데다 주말이기 때문에 오늘도 40만 가까운 관객들이 들 것으로 보인다. 러닝타임 1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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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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