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12살 연하 첼리스트 아내를 공개했다.
7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타일, 성별, 나이와 관계 없이 멋지고 편하게 들 수 있는 가방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만들기를 고집하였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신현준은 아내, 딸과 함께 가방 모델로 직접 나섰다. 아내가 론칭한 브랜드 홍보를 위해 직접 모델로 나섰고, 첼리스트 아내도 모델 같은 자태와 미모를 자랑했다.
신현준은 50대의 나이에도 중후한 멋을 자랑하며 잘생긴 비주얼을 자랑했다. 신현준의 아내는 연예인은 아니지만 마치 여배우 같은 미모와 분위기를 보였다. 특히 두 부부 사이의 사랑의 결실인 막내 딸도 안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신현준은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