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십자인대 파열→수술 앞두고..'만삭' 김영희 출산선물 '의리'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07 10: 56

개그우먼 김영희가 박나래의 선물을 인증했다.
6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래선배퓨~"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유아용 카시트가 담겼다. 박나래가 9월 출산을 앞둔 김영희와 그의 딸 힐튼이를 위해 출산 선물을 보내준 것.

이에 김영희는 "힐튼이 선물 엄청난 카시트!! 감사해유~~"라고 인사했다. 특히 박나래는 최근 광고 촬영 중 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 부상 투혼 중에도 후배의 출산선물은 잊지 않는 의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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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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