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멤버 찬미가 버스를 이용하는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7일 찬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버스가 좀 늦당”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찬미는 버스 정류장 의자에 앉아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버스 정류장 뒤로는 한창 공사 중인 공사장의 리얼한 모습이 보인다. 찬미는 여유롭게 버스를 기다리면서도 너무 더운 날씨에 늦는 버스가 아쉽게만 느껴진다.
찬미는 AOA로 활동하면서도 자신의 차가 아닌 대중교통을 타고 다녀 눈길을 끈다. 3년 전 출연한 경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버스를 이용하면서 ‘짠미로운 생활’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는 찬미는 여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찬미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