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오상진, 육아는 다 똑같구나..영혼 털린 엄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8.07 14: 32

방송인 김소영과 오상진 부부가 주말 육아에 영혼이 탈곡됐다.
7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세 딸을 둔 엄빠는 맨날 쇼핑몰 백화점 마트 키즈카페만 가란 법 있답니까..우리도 핫플레이스 올 수 있......”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김소영과 오상진은 4살 딸 셜록이를 데리고 쇼핑몰, 백화점, 마트, 키즈카페가 아닌 핫플레이즈로 향했다. 일종의 도전을 감행한 김소영과 오상진이지만 두 사람은 빠르게 영혼이 탈곡됐고, 멍한 눈빛으로 그저 음료만 마실 뿐이었다.

김소영 인스타그램

단발로 변신한 김소영은 초점 없는 눈으로 멍하게 음료만 마셨다. 오상진 역시 딸을 안고 있지만 영혼도 없고, 초점도 없었다. 핫플레이스에서 기를 다 빨린 두 사람은 주말을 빠르게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2017년 결혼했다. 2019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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