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돌아오자마자 센터를 차지했ㄷ.
7일 김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신없이 행복하게 즐거이 마쳤습니다. 영화는 여름 계속 극장에 있을테니 아직 안보신 분들은 영화과으로 move move 해주십시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영화 ‘외계+인’ 무대 인사에 나선 김태리와 김우빈, 소지섭, 조우진, 김의성 등이 담겼다. 올블랙 스타일링을 한 김태리는 센터를 차지했고, 김태리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보이며 셀카로 이날의 기억을 남겼다.
김태리는 앞서 코로나19에 재확진되면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코로나19에서 몸을 회복하자마자 바로 관객들과 만나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고, 두 번의 코로나19 확진에도 밝은 미소를 보여주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한편 김태리가 출연한 영화 ‘외계+인’은 현재 상영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