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억대 도박빚 갚다가 참회 "더 없이 좋은 평범함"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8.07 16: 45

그룹 S.E.S 멤버 슈가 평범함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
7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없이 좋은 건 평범함 속에 있다는 것”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슈는 특별한 것 없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슈는 독특한 무늬가 새겨진 청바지를 입었고,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슈 인스타그램

무엇보다 슈는 이제야 평범함의 소중함을 느꼈다. 슈는 상습 도박 혐의로 억대 빚을 진 뒤 동대문 의류 상가, 식당 일 등 궂은 일을 겪었다. 지금은 생활이 많이 나아진 듯 코치 자격증을 이수하며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을 돕고 싶다고 나서고 있다.
한편 슈는 바다, 유진과 함께 S.E.S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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