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가 깜짝 놀랄 오답을 제시했다,
7일 오후 방영 된 SBS ‘런닝맨’에서 청개구리 텔레파시 게임이 펼쳐졌다. 제시어를 듣고 7명 중 5명의 멤버가 다른 답을 쓰면 공을 뽑을 기회가 생겼다.
첫 제시어는 세 글자 수도였다. 송지효는 “나는 수도를 모른다”라며 “토트넘 아니냐”라고 답을 적어서 맹비난을 받았다. 지석진은 시드니라고 적으며 송지효와 함께 오답을 냈다.
송지효는 동물이 들어간 사자성어를 내는 문제에서도 “냥주지축”이라고 적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