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에 복무 중인 가수 피오가 첫 휴가를 나왔다.
송민호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첫 휴가 나온 내 단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크와 도넛, 젤리, 초콜릿 등 각종 간식을 앞에 두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피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병대 군복을 입은 피오는 입대 전 보다 확연히 날렵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피오는 지난 3월 해병대에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송민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