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여전히 신혼같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7일, 김윤지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강렬한 레드 원피스로 포인트를 준 모습. 특히 헤어를 맡기며 휴대폰에 몰두하고 있다. 아무래도 남편 최우성에게 연락하고 있는 듯 소녀처럼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어 지켜보는 이들까지 덩달아 설레게 한다.
한편, 김윤지는 2019년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 최우성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김윤지는 현재 미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리프트'에 캐스팅 돼 해외에 체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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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