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하, 제일 예쁜 사격 청소년 국가대표..16살에 "겹경사"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8.08 07: 36

아역배우 박민하가 청소년대표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8일 박민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극마크. 청소년대표. 합숙훈련 시작.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박민하는 합숙 훈련을 시작하며 숙소에서 태극마크가 달린 트레이닝복을 입고 사진을 찍고 있다. 수준급 사격 실력을 인정 받아 청소년 대표로 발탁됐고, 합숙 훈련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박민하 인스타그램

앞서 박민하는 제46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교 사격대회 1등을 차지하며 청소년 대표가 됐음을 알린 바 있다. 아역배우에서 이제는 사격 청소년 국가대표로 국위선양에 앞장서고 있다. 미모와 실력을 갖춰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박민하는 오는 9월 개봉하는 영화 ‘공조2’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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