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재숙이 살을 뺀 뒤 첫 여름 휴가를 가졌다.
8일 하재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주째 매일 축제.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하재숙은 더운 여름을 맞아 물놀이를 즐기며 휴가를 즐기고 있다. 무려 2주째 매일 축제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하재숙은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사진을 선사하며 대리 만족을 안겼다.
하재숙은 ‘빼고파’ 등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갸름한 얼굴을 보였다. 슬림해진 몸은 물에도 동동 뜰 정도다. 물을 제대로 만난 하재숙은 다리를 꼬는 포즈로 날씬함을 증명했다.
한편, 하재숙은 최근 KBS2 예능 ‘빼고파’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