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감독 '헌트', 개봉 D-2 예매율 1위…23.9% 기록[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8.08 08: 29

 이번 주 개봉하는 영화 ‘헌트’가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이날 오전 8시 20분을 기준으로 ‘헌트’의 예매율은 23.9%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제작 빅스톤픽처스,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22.8%를 나타냈다. 나란히 1~2위를 차지한 것.

오는 10일 개봉하는 ‘헌트’(감독 이정재, 제작 아티스트스튜디오 사나이픽처스, 배급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헌트’의 주역들은 지난 6일(토) 부산 영화의 전당을 찾아 야외 시사회 및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10일 극장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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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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