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늘씬한 뒤태를 자랑했다.
8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좀 끈끈해도 좋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옥주현은 덕수궁을 방문했다. 전날 공연으로 체력을 불태웠기에 집에서 휴식을 취해도 부족하지만 옥주현은 바깥으로 나섰고, 덕수궁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시간을 보내며 체력을 충전했다.
옥주현도 “여러모로 충전”이라면서 몸과 마음의 안정을 취했다. 특히 옥주현은 설현을 연상시키는 늘씬한 뒤태를 보였다. 팬들도 “덕수궁 요정”, “전생에 황후였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마타하리’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2osen.co.kr